<책소개>

병원에 가기 전에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그림책!

아이들에게 병원은 너무나 두려운 곳이에요.

아픈 주사와 쓴 알약, 보기만 해도 무서운 도구들...

하지만 병원이 없다면, 우리는 매일 아플거에요.

이 그림책의 아이들은 병원에 가는 것을 무서워하지 않아요.

마치 놀이터를 가듯 환한 웃음을 지으며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는답니다.

<우리 같이 병원 가요>는 아이들이 아프면 들리는 소아과, 피부과, 방사선과, 치과,

이비인후과, 안과, 정형외과 등 각 질병에 맞는 진료 과정과

치료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어요.

그래서, 병원 가기를 무서워하는 아이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시켜 준답니다.

무엇보다도 이 그림책은 병원이라는 낯선 환경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미리 알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멋진 이 책을 소개합니다.


<작가에 대해 알아보아요>

*작가 : 비앙카 민테쾨니히

1947년 베를린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교육학과 언론학을 공부하고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어린이 연극을 비롯한 다양한 유치원 연구 과제들을 이끌었어요.

그 외에도 브라운 슈바이크의 그림책 전시회를 이끌고 있답니다.

<아이와 병원을 가야할 엄마, 아빠께!>

<우리 함께 병원 가요>는 병원을 무서워하는 아이들에게
병원에 대한 두려움

1. 의사 간호사가 되어보아요                                   .
아이와 함께 의사 간호사가 되어보아요.
의사, 간호사 모자를 만들어 보고
병원놀이를 해 보면서 느낀점을 부모님과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아요.



2. 새노래 배우기
병원놀이에 관련된 동요를 배우면서 병원에 대한 친근감을 가져보아요.

노래제목: 아파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배가 아파요~
배아프고 열이 나니 어떡할꺼요.
어느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나는 의사요~
배아프고 열이나면 빨리오세요.
여기는 소아과 병원입니다~

*글 - 영교출판
*그림 - 문주희

*저 : 미셸 누드슨

*저 : 윌리엄 스타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