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아이들에게 딱딱한 말투로 청소에 대해 설명하고 가르치는 게 아니라, 준이가 상상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청소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에, 준이의 장난감을 빨아들이고 시치미를 뚝 떼는 돼지 저금통의 능청스러움과 돼지 저금통 때문에 당황하는 준이의 생생한 표정이 더욱 흥미를 더합니다. 또한 이야기는 준이가 상상에서 깨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마에 상처가 난 엄마를 보여주며 끝나지요. 그래서 아이들이 이야기에 대해 더 생각하고 상상할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다카시나 마사노부

일본 시코쿠 에히메 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일본 아동문학자 협회 회원으로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책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안녕, 지저인』『크고 큰 물고기』『모모코』등이 있습니다.

『

♠나만의 청소도구 만들기

엄마와 함께 청소 할 때 필요한 청소도구를 만들어 보아요.

내가 만든 청소도구를 활용한다면 청소하는 시간이 더욱 더 즐거워지겠죠?

먼지털이 만들기

①신문지를 돌돌돌 말고 그 위에 투명테이프를 붙여 단단하게 고정시켜요.

②알록달록한 색종이를 쭉쭉 찢어요.

③찢은 색종이를 신문지 끝에 붙여주어요.

④찢은 색종이가 풍성해지면 색종이가 떨어지지 않도록 한 번 더 테이프로 단단하게 붙여요.

크리스티네 메르츠 글 |
바르바라 코르투에스 그림 |
최선혜 역 |
큰북작은북|

모니카 페트 글 |
안토니 보라틴스키 그림 |
김경연 역 |
풀빛|
ISBN 9788974749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