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간결하게 담은 정보그림책입니다. 아무 데도 쓸모 없어 보이는 똥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역할들을 보여주고 있으며, 동물들의 똥이 각각 동물들의 몸집과 먹이, 사는 곳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작가는 들려줍니다. 또한 어미 코알라의 똥은 아기 코알라의 이유식이 되고, 하마의 똥은 작은 물고기들에게 맛있는 먹이가 되기도 하는 등 끊임없이 순환하며 생명을 살리는 똥의 역할을  흥미롭게 전하고 있습니다.

<작가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허은미
-1964년에 태어나 연세대학교에서 독어독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일했으며, 어린이책 기획 모임 '보물섬'을 거쳐 현재는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똥은 참 대단해!>로 '2005년 과학기술부인증 우수과학도서상'을 받았으며 지은 책으로 <우리 몸의 구멍>, <종알종알 말놀이 그림책>, <잠들 때 하나씩 들려주는 이야기> 등이, 옮긴 책으로 <돼지책>, <윌리와 휴>, <악어야, 악어야> 등이 있습니다.

<똥똥 귀한 똥>

출판사: 보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작가: 베르너 홀츠바라트
  출판사: 사계절

 <뿌지직 똥>

 작가: 사토 신
 출판사: 을파소

<누구나 눈다>

작가: 고미타로
출판사: 한림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