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반짝거리는 무지개 빛깔의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책은 제목이 말해주듯 색깔과 감정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아이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담고 있는 이야기책입니다. 아이들은 감정과 색깔이 표현된 간단하고 리듬감 있는 문장을 읽으며 고양이의 감정과 자신의 감정을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Shen Roddie는 싱가포르에서 태어나 영국 옥스퍼드에 정착하기 전까지 여러 나라에서 살았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했던 그녀는 한때 저널리스트로 일하면서 달에 마지막으로 착륙했던 아폴로 17호 우주인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정유 회사에서 일하기도 하고 카피라이터, 라디오 프리젠터라는 다양한 커리어를 거쳐 그녀는 결국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는 그녀는 옥스포드에 정착하기 전에 여러 나라를 여행했고 《Simon Says》, 《Best of Friends》 포함해 30여권의 책을 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