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3세 친구들과 시계 만들기를 해보았어요.
원형 시계판에 숫자 스티커도 붙여 보고 시곗바늘에 색칠도 해 보았어요.
마지막에는 모양 스티커로 꾸미기를 하면서 완성~~
3세 친구들에게는 다소 어렵고 생소 할 수 있는 시계를
재밌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집에서 엄마랑 같이 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종이접시랑 색연필, 스티커만 있으면 된답니다.
우리 친구들과 숫자도 같이 읽어 보았어요.
1부터 12까지 잘 따라 읽어 보네요. ㅎㅎ
시간과 시곗바늘의 의미를 알기는 어렵지만 우리가 쉽게 접하는 물건중에
벽에 걸려 있는 시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덤으로 숫자도 공부할 수 있었구요.
유익한 시간이었구요. 집에서 엄마랑 하면서 숫자랑 시간에 대해서도
공부해 보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