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은 나의 몸을 살펴보며 동물의 몸은 우리와 다르게 생겼지만
하는 역할이 같은 기관이 있음을 그림으로 아주 쉽게 보여주고 있어요~~
눈, 귀, 코, 혀, 이, 머리, 팔, 갈비뼈, 피부, 다리 등 우리 몸을 두루 살펴보고
각 부분에 해당하는 특징적인 동물들의 몸과 비교해 보며 생각할 수 있도록
각장에서 해당하는 동물들을 소개를 해줘요^^
책은 순차적으로 ‘거울을 봐요, 들어봐요, 숨을 크게 들이켜 보세요,
혀를 내밀어 봐요, 소리를 질러요, 이를 살펴보세요, 머리를 쓰다듬어 보세요,
팔을 꽉 쥐어 보세요, 갈비뼈를 만져보세요, 통통 뛰어보세요, 피부를 꼬집어 보세요,
생각해 봐요’의 순서대로 책을 나열하며 ‘소리를 질러요’ 부분에서는
사람이 소리를 내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독특한 소리를 낼 수 있는
동물들을 소개해요. 세상에서 가장 큰 목소리를 내는 흰 수염고래,
울음주머니에서 소리를 내는 개구리, 사람의 말을 따라하는 앵무새를 소개해 주기도 해요.
우리의 몸의 기관을 알아보고 각 부분이 역할이 모두 다르고 소중한 것임을 알 수 있는 책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