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붕할머니께서 밀가루에 우유, 버터, 설탕을 섞고 반죽을 해서 붕붕과자를 만들어요. 곰돌이는 붕붕과자를 사먹기 위해 빵집으로 가서 백 원에 과자 3개를 사들고 맛있게 먹어요. 그 후로 마을에 비가 내리지 않자 젖소들이 풀을 먹지 못해 우유가 잘 안 나오게 되자 우윳값이 올라가게 되었더니 자연스레 과잣값도 올라갔대요. 그 다음에는 비가 주룩주룩 많이 내려 밀밭이 엉망이 되어 밀가루 값이 올라갔대요! 그래서 붕붕할머니는 백 원에 과자 한 개밖에 주지 못해서 곰돌이가 너무 슬퍼한다는 내용의 책이랍니다.

이 책은 친구들이 가장 친숙한 과자를 예로 들어 그림으로 풀어서 설명해주니 더욱 이해&

땡그랑 한 푼~땡그랑 두 푼~
벙어리 저금통이 어휴 무거워~
하하하하 우리는 착한 어린이
아껴쓰고 저축하는 알뜰한 어린이~♪

노래를 부르며 저금통에 엄마, 아빠 심부름을 하며 모은 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저축왕이 되어보아요!

경제 개념에 관심을 갖기 위한 프로젝트!!

우리나라 돈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부모님과 함께 돈은 어떻게 생겼고, 얼마인지 탐색하는 시간도 가져볼 수 있구요~

돈을 넣고 다닐 수 있는 지갑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돈을 넣은 후, 지갑을 들고 엄마 아빠와 함께 마트에 가 볼까요?

지은이 : 서석영 그림 : 이경국
출판사 : 한국톨스토이

지은이 : 이혜옥
그림: 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