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는 하얀색 , 노란색은 쌉쌀한 맛이 나고요. 쓴맛은 초콜릿색입니다. 무슨 말이냐고요 ? 바로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 주인공 레나가 느끼는 색깔입니다. 이 책은 우리들은 알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이 바라보는 세상의 빛깔들을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흔히 시각장애 인들은 색깔을 알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쉽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느끼는 세상의 빛은 더욱 화려하고 다채롭습니다. 주인공레나가 자신만의 느낌으로 감성적이고 순수하게 세상을 느끼고 바라보는 모습을 통해 이 책은 아이들에게 장애란 단지 우리와 다를 것일 뿐이며, 우리와 똑같이 세상을 느끼고 받아들인다는 점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이 책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세상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배려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 주세요.
주인공 레나가 느끼는 세상의 색깔들은 �
동화속 주인공 레나가 이야기 한 것 처럼 검정색은 초콜릿맛 , 노란색은 치즈맛 이라고
친구들이 초콜릿과, 치즈를 오리고 붙여 보고 물감으로 검정색 초콜릿맛과 노란색 치즈맛 색깔을 표현해 보았어요
친구들이 표현한 색깔 그림을 감상해 보실까요 ? ^^
눈이 안 보이는 언니가 마음으로 손끝으로, 맛으로 색깔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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