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엄마 아빠가 떠나고 혼자만 남게 되었을 때 갑자기 슬퍼졌어요 . 제인 이모는 롤리의 마음을 위로해 주는 법을 알고 있었어요. 제인 이모는 슬픔에 빠져있는 롤리를 낡은 다락방으로 데리고 가서 먼지가 쌓여있는 상자를 열어주었어요. 그 상자 안에는 슬픔을 치료해주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우리도 롤리와 함께 이 책을 보며 슬픔을 극복하는 법을 배워 보세요.
<작가 소개>
어렸을 때부터 이야기 쓰기를 좋아한 카린 케이츠. 그 중에서도 동화쓰기를 가장 좋아했답니다.
이 책은 그녀가 손으로 직접 만든 카드에서 영감을 얻어 쓰게 되었어요.
그녀는 현재 남편인 로이드와 함께 미국 텍사스 주의 오스틴에서 살고 있어요.
이 책을 읽고 슬픔을 치료해 주는 처방전 대로 따라하다 보면 슬픔 뿐만 아니라 마음의 아픔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어느새 슬픔은 사라지고 내일 해야 할 재미있는 일을 꿈꾸며 행복한 꿈을 꿀 수 있어 행복합니다.
<슬픔을 치료해 주는 처방전>
1.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는 편지 슬픔에 빠진 친구나 가족을 떠올려보고 그 사람을 위한 진심어린 편지를 쓰고 전달해본다.
2. 나무와 숲이 가득한 길을 걸어보고, 전에는 한 번도 보지 못한 어떤 것을 찾아내며 걸어본다.
3. 제일 좋아하는 책을 읽기 내가 좋아하는 책을 골라 조용하게 읽고, 자꾸 자꾸 읽고 싶어지는 곳을 찾아본다.
4.좋은 땅에 씨를 심기 좋은 땅에 씨를 심어 씨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몰래 뭔가를 숨겨 놓아 본다.
저자 : 재니스 메이 우드리 / 시공주니어/ 나무는 좋다
저자 : 맥스 루케이도 / 고슴도치 / 너는 특별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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